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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 면담

진희 님 · 5/26 (월) 14:22 · 12분 23초

분석 완료리더십난이도 트랙: 신임 팀장 교육 과정

종합 점수

77

/ 100점

합격

결과 요약

퇴사 설득을 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초반에 분명히 한 점과 핵심 퇴사 사유(의사 결정 지연·책임 불분명)를 단계적으로 끌어낸 점은 안정적이었습니다. 다만 면담 시작 시 비밀 보장·기록 범위 안내가 누락되어 구성원이 발언 부담을 갖고 시작한 흔적이 보이고, 중반 이후 조직·제도 차원으로 질문을 확장하지 못해 통찰의 깊이가 제한되었습니다. 마무리 단계에서도 핵심 내용을 요약·재확인하지 않아 면담 전체의 완결성이 약화되었습니다. 직전 회차 대비 +13점 향상은 R(사유 탐색)·I(통찰)·O(오프닝) 세 영역의 점진적 개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핵심 강점

핵심 퇴사 사유(의사 결정 지연·신뢰 저하)를 시점·계기·기대 순으로 입체적으로 끌어내고, 인수인계 범위·대상자·후속 미팅 주선까지 구체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우선 개선점

면담 목적·비설득 원칙·비밀 보장을 첫 2분 안에 구조화해 안내하고, 마지막에 핵심 내용을 2~3문장으로 요약해 동의를 받는 절차를 반드시 추가해야 합니다.

이전 시도 5/23 · 64점 · 변화 +13

총점 추이

같은 시나리오 최근 3회차 총점 변화

52708777
회차날짜총점변화
1회차5/1662
2회차5/2364+2
3회차 (현재)5/2677+13

분석 모델

시나리오마다 다른 평가 모델과 지표를 사용합니다.

모델

ORISKS

6단계 퇴사자 면담 모델

평가 목적

퇴사 사유를 진정성 있게 탐색하고, 개인의 경험을 조직 차원의 개선 통찰로 확장하며, 인수인계와 관계 마무리까지 한 흐름으로 이끌었는지 평가합니다. 특히 ORISKS 6단계 모델의 각 단계가 누락 없이 수행되었는지, 그리고 단계별 전이가 자연스러웠는지를 함께 본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평가 지표 요약

동적 rubric 점수를 레이더 차트로 요약합니다.

ORISKS

회차별 스텝 비교

이전 3회차 대비 이번 세션의 스텝별 점수 변화

스텝만점3회차 전 5/102회차 전 5/161회차 전 5/23이번 5/26변화
O오프닝15691110▼1
R사유 탐색2512162021▲1
I문제점 탐색2510131517▲2
S업무 정리158101113▲2
K관계 관리1079910▲1
S마무리103586▼2

지표별 상세 분석

시나리오별 rubric 배열을 그대로 반복 렌더링합니다.

O · Opening

오프닝

10 / 15

부분충족

근거

초반 00:42에 "오늘은 퇴사 결정을 설득하려는 자리가 아니다"라는 비설득 원칙을 명시적으로 언급한 점은 ORISKS 모델 Opening 단계의 핵심 요건을 충족합니다. 구성원이 곧바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 흐름으로 보아 방어감을 어느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쉬운 점

다만 (1) 면담 내용이 어디까지 기록되고 누구와 공유되는지, (2) 인사·보상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보장, (3) 답하고 싶지 않은 질문은 패스해도 된다는 발언 범위 안내가 모두 누락되었습니다. 이는 구성원이 "솔직하게 말해도 안전한 자리"라는 확신 없이 면담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이후 R·I 단계에서 직접적 사례 공유가 제한된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개선점

첫 2분 안에 다음 4가지를 한 호흡으로 안내하세요: ① 면담의 목적(경험 학습, 비설득), ② 비밀 보장 범위와 기록 방식, ③ 발언 거부 권리, ④ 동의 확인. 카드형 체크리스트를 미리 준비해두면 누락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예시

오늘은 결정을 바꾸려는 자리가 아니라 경험을 듣고 제가 배울 점을 찾는 시간입니다. 말씀해 주시는 내용은 제 메모로만 남고 인사·보상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그냥 넘기셔도 괜찮고, 시작 전에 궁금한 점부터 먼저 들어볼게요.

R · Reason

사유 탐색

21 / 25

충족

근거

04:18 "의사 결정이 계속 늦어지고 방향이 바뀌는 게 가장 힘들었다"는 핵심 발언을 끌어내기까지, 가장 큰 이유 → 시작 시점 → 결정적 계기 → 직전 한 달의 변화 순으로 4단계 질문을 활용한 점이 안정적이었습니다. 구성원이 자기 언어로 사유를 정리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한 부분도 강점입니다.

아쉬운 점

핵심 사유 한 줄을 확인한 후 곧장 다음 단계로 넘어가, 함께 영향을 준 부수 요인(보상·동료 관계·성장 기회)이나 리더와의 직접적 상호작용 장면(1:1 빈도·피드백 경험)을 추가로 탐색하지 못했습니다. 단일 원인으로 단순화될 위험이 있어 향후 조직 개선 시사점이 좁아집니다.

개선점

핵심 사유 확정 후 "그 외 영향 요인 1~2가지", "가장 결정적이었던 한 장면", "달랐다면 좋았을 한 가지"의 후속 질문 3종 세트를 루틴화하세요. 이 세 질문은 사유의 입체성을 확보하면서도 5분 안에 끝낼 수 있습니다.

예시

방금 말씀해 주신 의사 결정 지연이 가장 큰 이유인 건 분명히 이해했어요. 혹시 그것 외에 결심을 굳히는 데 영향을 준 부수적인 요소가 한두 가지 더 있다면, 기억나는 장면 위주로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I · Insight

문제점 탐색

17 / 25

부분충족

근거

06:02 전후로 "우리 팀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를 질문하면서 의사 결정권자 모호성, 책임 불분명 같은 구조적 문제를 일부 끌어냈습니다. 개인 불만이 아닌 조직 차원의 통찰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명확히 보였다는 점이 평가 포인트입니다.

아쉬운 점

그러나 질문이 "의사 결정" 영역에만 집중되었고 제도(평가·보상·승진), 문화(회의·피드백·심리적 안전감), 프로세스(업무 분배·우선순위·과부하) 차원으로 확장되지 못했습니다. 또한 "이건 유지되었으면 좋겠다"는 강점 탐색이 빠져, 개선 통찰이 한쪽으로 치우쳤습니다.

개선점

통찰 단계는 "바뀌어야 할 것 / 유지되어야 할 것 / 리더에게 직접 피드백"의 3축으로 묻는 것이 좋습니다. 각 축마다 "한 가지만" 같은 제약을 두면 구성원이 우선순위를 스스로 정해 답하기 쉬워집니다.

예시

팀에서 가장 먼저 바뀌었으면 하는 것 한 가지, 반대로 후임자에게도 꼭 이어졌으면 하는 강점 한 가지, 그리고 저에게 직접 주고 싶은 피드백이 있다면 한 가지씩만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S · Support

업무 정리

13 / 15

충족

근거

08:11 "인수인계 받을 분은 제가 정해서 미팅을 잡겠다"는 명확한 책임 분담과 함께, 인수 대상 업무 3건(주간 보고, 외부 미팅 캘린더, 고객 응대 체크리스트)을 구체적으로 호명한 부분이 우수했습니다. 구성원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도록 리더가 적극적 책임을 가져간 점이 인상적입니다.

아쉬운 점

다만 인수 항목을 "퇴사일 전까지 반드시 종결할 일 / 후임에게 넘길 일 / 자동화·중단해도 될 일"로 분류하지 않았고, 각 업무의 예상 리스크나 외부 이해관계자 알림 계획도 다루지 않았습니다.

개선점

인수 항목을 3분류로 나누고, 각각에 대해 마감일·인계 대상·외부 알림 필요 여부를 한 줄로 정리하는 표를 같이 만드세요. 면담 직후 공유 문서로 발송해 합의 사항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예시

지금 말씀해 주신 업무들을 "퇴사 전까지 꼭 끝낼 일 / 후임에게 넘길 일 / 굳이 이어가지 않아도 될 일" 세 묶음으로 함께 나눠볼까요? 각각에 마감일과 알릴 사람만 함께 적어두면 양쪽 다 안심이 될 것 같아요.

K · Kindness

관계 관리

10 / 10

충족

근거

09:28에 구성원의 지난 1년 기여(고객 만족도 개선 프로젝트 주도, 신입 온보딩 멘토링)를 구체적으로 호명하며 감사를 표현했고, 향후 커리어를 응원하는 메시지로 자연스럽게 마무리했습니다. 단순 인사치레가 아닌 사실 기반 인정이라는 점에서 진정성이 전달되었습니다.

아쉬운 점

이미 만점이지만 더 깊이 가려면, 퇴사 후 네트워킹 형태(분기 1회 차 한 잔, 업계 행사 동행 등)나 추천서·레퍼런스 제공 의향 같은 실질적 지원 옵션을 한 가지라도 제안하면 좋겠습니다.

개선점

관계 관리의 마지막 손길로 "제가 도울 수 있는 한 가지"를 명시적으로 제안하세요. 추천서, 레퍼런스 콜, 업계 소개 등 선택지를 1~2개 제시하면 됩니다.

예시

혹시 앞으로 이직 과정에서 레퍼런스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그리고 분기에 한 번 정도는 커피 한 잔 하면서 근황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S · Sum-up

마무리

6 / 10

부분충족

근거

11:40 전후로 "오늘 좋은 이야기 들었다, 개선하겠다"는 의지 표현은 있었습니다. 정서적으로는 면담을 따뜻하게 닫으려는 의도가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아쉬운 점

그러나 (1) 오늘 나온 핵심 사유·통찰·인수 합의를 2~3문장으로 요약하지 않았고, (2) 요약 후 "제가 이해한 것이 맞느냐"는 동의 확인 절차가 없었으며, (3)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는지" 추가 의견 확인도 누락되었습니다. 이는 면담 결과가 양측이 다르게 기억될 위험을 남깁니다.

개선점

마무리는 "요약 → 동의 확인 → 추가 의견 → 후속 조치 안내"의 4단계로 고정 운영하세요. 메모를 보면서 30초 정도 요약 시간을 갖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예시

오늘 들은 핵심을 제가 짧게 정리해볼게요. 의사 결정 지연과 책임 불분명이 가장 큰 이유였고, 인수인계는 ○○ 님께 다음 주 화요일까지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이해한 게 맞을까요?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