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 Opening
오프닝
10 / 15
부분충족
근거
초반 00:42에 "오늘은 퇴사 결정을 설득하려는 자리가 아니다"라는 비설득 원칙을 명시적으로 언급한 점은 ORISKS 모델 Opening 단계의 핵심 요건을 충족합니다. 구성원이 곧바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 흐름으로 보아 방어감을 어느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쉬운 점
다만 (1) 면담 내용이 어디까지 기록되고 누구와 공유되는지, (2) 인사·보상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보장, (3) 답하고 싶지 않은 질문은 패스해도 된다는 발언 범위 안내가 모두 누락되었습니다. 이는 구성원이 "솔직하게 말해도 안전한 자리"라는 확신 없이 면담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이후 R·I 단계에서 직접적 사례 공유가 제한된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개선점
첫 2분 안에 다음 4가지를 한 호흡으로 안내하세요: ① 면담의 목적(경험 학습, 비설득), ② 비밀 보장 범위와 기록 방식, ③ 발언 거부 권리, ④ 동의 확인. 카드형 체크리스트를 미리 준비해두면 누락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예시
오늘은 결정을 바꾸려는 자리가 아니라 경험을 듣고 제가 배울 점을 찾는 시간입니다. 말씀해 주시는 내용은 제 메모로만 남고 인사·보상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그냥 넘기셔도 괜찮고, 시작 전에 궁금한 점부터 먼저 들어볼게요.